부산아재 점집

처음 / 2027 띠별 운세

2027년 정미년 원숭이띠 운세

사주책을 들여다보는 동철 아재

흙이 쇠를 품어주니 든든하게 판 벌려라!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04년생 16년생

2027 총운

있제, 2027년 정미년에 원숭이(申)는 흙(未土)이 쇠(申金)를 따뜻하이 밀어주는 토생금(土生金) 형국이다. 깨지거나 부딪히는 흉한 충(沖)도 없고 원진도 없어가,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조력자가 생기는 해라 카이.

그렇다고 가만히 누워가 감 떨어지길 기다리면 안 되고, 본인이 판을 짜고 움직여야 복이 들어온다. 가을철인 양력 8~10월이 기운이 대끼리라 큰 결정을 내리기 딱 좋다. 반대로 여름철 양력 6~7월은 불기운이 거세니 감정적으로 덤비지 말고 숨을 쫌 고르라. 자만하지만 않으면 매사 순탄하게 굴러갈 테니 기운 차려라.

재물운

미토가 밑천을 대주는 격이라 곳간에 쌀이 차곡차곡 쌓이는 흐름이다. 쌔가 빠지게 굴러도 남는 게 없던 시절은 가고, 노력한 만큼 통장에 숫자가 찍힌다 아이가.

한 방에 대박 노리는 무리한 투자는 절대 손대지 말고, 내 실속부터 단디 챙기는 게 이득이다. 결실을 보는 시기는 가을이고, 봄철에는 지출 계획을 꼼꼼하게 짜두는 게 좋다. 비상금 통장 하나 딱 파가 묶어두는 거, 이게 올해 최고의 부자 되는 비법이다.

직장·학업운

윗사람이나 선배가 은근슬쩍 일거리를 밀어주면서 기회를 열어주는 운이다. 정미의 화생토, 토생금 흐름 덕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이나 자격이 인정을 받는다 카이.

다만 잔소리 듣기 싫다고 튕겨 나가면 들어오던 복도 차버리니까 고마 귀를 쫌 열어놔라. 이직이나 시험 준비는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승부를 보면 합격 소식이 퍼뜩 들려올기다. 책상 위 깔끔하게 정돈하고 주변 사람 조언을 메모하는 습관부터 들여봐라.

연애·인간관계

부딪히는 살(煞)이 없으니 사람들과의 마찰도 줄어들고 마음이 참 편안해진다. 솔로는 나를 묵묵히 챙겨주는 듬직한 인연이 소개팅이나 모임에서 스르륵 나타날 수 있다 아이가.

연인이나 부부 사이는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면서 정이 억수로 깊어지는 시기다. 대신 고집부리면서 상대방을 가르치려 들면 분위기 싸해지니 '그기 아이고' 같은 부정적인 말버릇은 싹 집어치아라. 상대방 말끝마다 맞장구 두 번만 쳐줘도 관계가 아주 까리해진다.

건강운

화기운과 마른 흙기운이 쇠를 에워싸니 호흡기랑 관절, 피부 쪽을 쫌 신경 써야 한다.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는 건 아니지만, 피로가 쪼매씩 누적되가 방심하면 골병든다 카이.

특히 무더운 초여름에는 찬 음식 과하게 먹지 말고 따뜻한 물로 속을 달래주는 게 상책이다.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 단디 하고 계단 오르기 같은 하체 운동을 챙기라. 밤에 스마트폰 들여다보지 말고 제때 푹 자는 게 보약 천지삐까리보다 낫다.

출생연도별 한마디

1944년생: 재물 욕심일랑 고마 내려놓고 맛난 거 챙겨 드시면서 마음 편히 지내이소.

1956년생: 은퇴 후 취미 생활로 손발을 부지런히 놀리되 남의 일에 참견은 줄이소.

1968년생: 문서 운이 돕는 시기니 내 몫의 권리와 자산을 단디 챙겨두라.

1980년생: 직장에서 어깨가 무거워도 다 승진과 인정의 발판이니 묵묵히 밀고 나가라.

1992년생: 결혼이나 내 집 마련처럼 인생의 굵직한 밑그림을 현실로 만들 타이밍이다.

2004년생: 스펙 쌓고 실력 발휘하기 딱 좋은 운이니 잔머리 굴리지 말고 마 함 부딪쳐봐라.

2016년생: 호기심과 재주가 샘솟는 때니 아이가 좋아하는 걸 신나게 밀어주이소.

띠별 운세는 태어난 해만 본 큰 그림입니다. 같은 띠라도 생일과 태어난 시간에 따라 팔자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입춘(2월 4일 무렵) 전에 태어났으면 앞 띠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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